‘썸남썸녀’, 개성만점 11인 총출동…공감에 보는 재미까지

[MBN스타 여수정 기자] 미니드라마 ‘썸남썸녀가 오는 6일 공개된다.

‘썸남썸녀는 ‘은하해방전선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출출한 여자 등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무정도시 등을 제작한 (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해 제작한 드라마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썸타는 마을로 모인 썸남썸녀 11명의 일주일을 그렸다.

특히 11명의 솔직하고 코믹한 에피소드와 캐릭터는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총 12부작으로 방송되며 6일부터 매주 화, 목, 토요일에 3편씩 포털사이트 다음 스토리볼을 통해 공개된다.

개성만점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시선도 모은다. 서준영과 박희본을 시작으로 조한철, 이채은, 이주승, 서이안, 안재홍, 차미영, 윤진욱, 최예슬, 윤박이 출연해 호흡한다. 스토리와 캐릭터,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치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