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새론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계속해서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맨홀 제작보고회에서 김새론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라고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하는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또 고생하는 역할을 맡았다”라는 질문에는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당찬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2010)에서 버림받은 소녀 소미 역, ‘도희야(2013)에서는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역을 맡은 바 있다. 특히 출연작들이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는 맨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희생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이번 영화에서도 청각장애인 수정 역을 연기했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맨홀 제작보고회에서 김새론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라고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하는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또 고생하는 역할을 맡았다”라는 질문에는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당찬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2010)에서 버림받은 소녀 소미 역, ‘도희야(2013)에서는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역을 맡은 바 있다. 특히 출연작들이 모두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그는 맨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희생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이번 영화에서도 청각장애인 수정 역을 연기했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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