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유아패션브랜드 타티네 쇼콜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빔을 선보였다.
타티네 쇼콜라는 추석빔이 명절에 입는 의류인 만큼 예의를 갖추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실용적인 의류들로 구성했다.
여아복으로는 원피스와 활동성이 편한 상·하의 2종을 선보였다. 오트밀컬러와 네이비 컬러의 니트원피스는 100% 면을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까지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자개로 포인트를 준 베레모와 화이트자수로 포인트를 준 구두를 함께 입으면 단정하면서도 예의 바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토트무늬 블라우스와 골드 단추로 포인트를 준 니트 바지는 아이들이 편안하고 활동적으로 놀 수 있게 고려했다.
남아복은 정장 상하복에 베레모와 퀼팅 운동화로 꼬마신사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타티네 쇼콜라 담당자는 "명절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어른들께 인사드리는 것이 전통이나 실용성과 편의성이 강조되면서 평상복으로 대신하는 것이 추세다"라며 "온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타티네 쇼콜라 의상을 통해 편하지만 격식 있는 의상으로 아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멋스러움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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