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트 분석을 통해 상주인구와 비상주인구를 포괄하는 '현주인구' 개념인 '부산서비스인구통계'를 개발했습니다.
분석 결과, 지난해 1월에서 10월(304일간)까지 부산 전역의 서비스인구는 일일 최대인구의 기간 중 평균은 375만 347명으로, 주민등록인구 356만 8천556명보다 18만 1천791명이 많았습니다.
또 하루 최대인구는 불꽃축제기간인 10월 26일의 417만 2천419명으로 42만 2천 명이 부산으로 순유입됐고, 최소인구는 설 연휴기간이었던 2월 12일 356만 1천505명으로 18만 9천 명이 역외로 순유출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분석 결과, 지난해 1월에서 10월(304일간)까지 부산 전역의 서비스인구는 일일 최대인구의 기간 중 평균은 375만 347명으로, 주민등록인구 356만 8천556명보다 18만 1천791명이 많았습니다.
또 하루 최대인구는 불꽃축제기간인 10월 26일의 417만 2천419명으로 42만 2천 명이 부산으로 순유입됐고, 최소인구는 설 연휴기간이었던 2월 12일 356만 1천505명으로 18만 9천 명이 역외로 순유출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