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숨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고은비)의 빈소가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됐다.
은비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대의원 안암장례식장 303호실에 차려졌다. 고인의 영정사진은 도착했고, 시신은 안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및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고 멤버 은비(고은비)가 사망했다. 권리세와 이소정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경미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비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대의원 안암장례식장 303호실에 차려졌다. 고인의 영정사진은 도착했고, 시신은 안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및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고 멤버 은비(고은비)가 사망했다. 권리세와 이소정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 정도가 경미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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