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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윤후-송지아, 엄마와 시상식 나들이
입력 2014-09-03 15:41 
사진=한국방송대상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윤후-김민지 모자와 송지아-박잎선 모녀가 시상에 나섰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김민지 모자, 송지아-박잎선 모녀가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박잎선과 김민지는 그동안 ‘아빠 어디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윤민수는 ‘나는 가수다 녹화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윤후와 송지아는 그동안 시상식에서 많은 연락이 왔는데, 시상식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출연하게 된 이유는 ‘아빠 어디가를 연출한 PD님 때문이다. ‘아빠 어디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네 사람은 어린이·문화예술 분야의 시상을 진행했다.

매년 9월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방송대상은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이날 도경완 KBS 아나운서, 이진 MBC 아나운서,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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