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국방송대상 보도부문 작품상, KBS ‘시사기획 창’ 등 수상
입력 2014-09-03 15:39 
사진=한국방송대상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국방송대상에서 총 일곱 개 프로그램이 보도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KBS의 ‘시사기획 창을 비롯해 CBS, SBS, 광주MBC, 전북CBS, 대전MBC, 경기방송 등 총 일곱 개 프로그램이 보도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사회 이면의 다양한 문제들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호평을 받았다.

매년 9월3일 방송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방송대상은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도경완 KBS 아나운서, 이진 MBC 아나운서,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보도부문 작품상 수상작

▲ CBS ‘아프리카 노동자 착취 논란 연속보도 ▲KBS ‘시사기획 창 고위공직자 재취업 보고서, 공생의 세계 ▲ SBS ‘한수진의 SBS전망대 현수의 죽음과 홀트의 아기 비즈니스 논란 ▲ 광주MBC ‘탐사기획보도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 전북CBS 농약 범벅 친환경 인삼, 한방 화장품으로 단독보도 ▲ 대전MBC ‘시사플러스 어느 AS기사의 죽음 ▲ 경기방송 ‘농협 하나로마트 간접고용의 덫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