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교통사고 대수술…결과는?
입력 2014-09-03 15:09  | 수정 2014-09-04 16:08

'권리세' '권리세 대수술''레이디스코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같은 멤버 권리세도 머리를 크게 다쳤다.
이에 해당 병원은 10시간 가량의 대수술을 진행했다.
레이디스코드 관계자는 3일 "권리세가 긴 시간의 수술을 마쳤다”며 "추후 상황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워낙 수술이 장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것이 사실. 아직 정확한 경과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큰 위기는 넘겼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멤버들을 태우고 가던 차량의 바퀴가 빠지면서 회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일어났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