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UN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신기후 체제 관련 어젠다 논의를 위한 서울기후에너지 콘퍼런스가 오늘(3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KAIST 경영대학 녹색성장대학원과 녹색기술센터,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와 공동으로 개최된 것으로 강성모 KAIST 총장, 녹색기후기금(GCF)·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석학과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의 개막 연설과 함께 원희룡 제주지사의 특별 연설에 이어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의 주제별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김상형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이번 콘퍼런스가 UN기후정상회의에서 무엇이 논의돼야 하는지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저탄소 경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이번 콘퍼런스는 KAIST 경영대학 녹색성장대학원과 녹색기술센터, 사단법인 우리들의 미래와 공동으로 개최된 것으로 강성모 KAIST 총장, 녹색기후기금(GCF)·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석학과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의 개막 연설과 함께 원희룡 제주지사의 특별 연설에 이어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의 주제별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김상형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이번 콘퍼런스가 UN기후정상회의에서 무엇이 논의돼야 하는지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저탄소 경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