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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 “故 은비 사고..남일 같지 않아” 애도
입력 2014-09-03 13:58  | 수정 2014-09-03 15:52
사진=규현, 은비 SNS
[MBN스타 전진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은비(22·본명 고은비)를 애도했다.

규현은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이걸 보는 많은 불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치료중인 멤버들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올려 사망한 은비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앞서 규현은 2007년 4월19일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부근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바 있다.

한편, 은비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비와 멤버들이 함께 타고 있던 승합차는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뒷바퀴가 빠지며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고 리세와 소정이 중태에 빠져 수술 중이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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