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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지코·재경, SNS에 은비 애도…“고인의 명복을 빈다”
입력 2014-09-03 13:52 
사진=민아, 지코, 재경, 은비 SNS
[MBN스타 전진 기자] 민아·지코·재경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은비(22·본명 고은비)를 애도했다.

민아는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려 사망한 은비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또 지코도 SNS에 너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글을 남겼고, 레인보우 재경 역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한편, 은비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비와 멤버들이 함께 타고 있던 승합차는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뒷바퀴가 빠지며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고 리세와 소정이 중태에 빠져 수술 중이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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