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대세’ 이민호-김수현 제치고 ‘8월의 광고모델’ 선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네티즌들이 뽑은 '8월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2일 "이승기가 네티즌 투표에서 10만 1280표를 얻어 '8월의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승기는 KB국민은행, 피자헛, 쿠쿠전자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2위는 배우 김수현(5만 5654표), 3위는 배우 이민호(2만 7176표), 4위는 가수 존박(1만 1402표), 5위에는 국악인 송소희(7847표)가 선정됐다.

한편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네티즌들이 뽑은 광고모델은 한 달 동안 광고정보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하는 투표로 선정된다.
이날 이승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대박이다" "이승기, 이미지가 좋잖아" "이승기, 바른 이미지 좋아" "이승기,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