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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슨, `빅리그 첫 안타인데 축하해주세요` [MK포토]
입력 2014-09-03 11:50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 2사에서 타석에 오른 페더슨이 중전 안타를 날리고, 1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던 페더슨은 확장 로스터 때 콜업돼 첫 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1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다가오는 8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5승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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