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 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 영국 `슈퍼잼`과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입력 2014-09-03 11:02  | 수정 2014-09-04 11:08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영국의 천연 과일잼 '슈퍼잼'과 함께 푸딩에 천연 과일잼을 토핑으로 곁들여먹는 레시피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두 브랜드는 대중적인 제품이라도 소비자들에게 질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철학이 잘 맞아 떨어졌다.
쁘띠첼 스윗푸딩은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유명 셰프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슈퍼잼 역시 설탕 없이 과일과 과즙만으로 높은 경쟁력을 내세우며 지난 2012년에는 연 매출 800만 파운드(약 140억 원)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담당자는 "쁘띠첼 스윗푸딩에 건강한 슈퍼잼의 만남은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한 디저트 풍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슈퍼잼으로 천연 과일잼 토핑을 취향에 따라 스윗푸딩에 곁들여 먹는 레시피를 통해 영국식 푸딩의 맛과 멋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콜라보레이션 배경을 설명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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