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페더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로저 페더러(33·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 4라운드에 나선다.
세계랭킹 3위 로저 페더러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825만 1760달러, 한화 약 388억 8000만원) 남자단식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페더러는 1라운드에서 마린코 마토세비치(호주), 2라운드에서 샘 그로스(호주), 3라운드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스페인)를 차례로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고, 4라운드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를 상대로 8강 티켓을 노린다.
페더러의 상대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는 세계랭킹 19위로 페더러 보단 한 수 아래다.
한편 지난 27일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페더러의 경기를 보러와 화제가 됐다.
[evelyn1002@maekyung.com]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로저 페더러(33·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 4라운드에 나선다.
세계랭킹 3위 로저 페더러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825만 1760달러, 한화 약 388억 8000만원) 남자단식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페더러는 1라운드에서 마린코 마토세비치(호주), 2라운드에서 샘 그로스(호주), 3라운드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스페인)를 차례로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고, 4라운드에서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를 상대로 8강 티켓을 노린다.
페더러의 상대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구트는 세계랭킹 19위로 페더러 보단 한 수 아래다.
한편 지난 27일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페더러의 경기를 보러와 화제가 됐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