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서영 “은비, 아침에 만났는데..함께 기도해주세요” 애도
입력 2014-09-03 10:28 
사진=공서영, 은비 SNS 캡처
[MBN스타 전진 기자] 공서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은비(22·본명 고은비)를 애도했다.

공서영은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 이른 아침 피곤하지만 열정 가득한 눈으로 샵에서 인사하던 레이디스코드 친구들.. 부상당한 모두 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아까운 고은비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라는 애도의 글을 올렸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은비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은비와 멤버들이 함께 타고 있던 승합차는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뒷바퀴가 빠지며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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