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 애도 물결
입력 2014-09-03 09:4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22·본명 고은비)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레이디스코드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레이디스코드가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면서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에 있다. 다른 멤버들의 부상정도를 파악 중이며, 서울로 병원을 옮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은 SNS을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카라 규리는 어떻게 이런..삼가 고인의 명복을 입니다”라며 제발 소정이 리세양도 무사히 회복되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매드클라운은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진 고은비님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활동할 때 대기실에서 인사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네요”라고 전했다.

레인보우 노을, 블릭비 재효, 박경, 엠파이어 티오 등 또한 은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추모하며 명복을 빌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u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