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2년만에 120만원을 내준 삼성전자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52주 최저가도 연일 경신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2000원(0.17%) 하락한 119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18만90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으로 연일 하락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2012년 9월 이래 2년만에 주가가 120만원을 밑돌았다.
이날도 개장 초 반등하면서 한때 120만원까지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증권사 창구를 통해서는 2만여건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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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2000원(0.17%) 하락한 119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18만90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으로 연일 하락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2012년 9월 이래 2년만에 주가가 120만원을 밑돌았다.
이날도 개장 초 반등하면서 한때 120만원까지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 증권사 창구를 통해서는 2만여건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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