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사망보장은 물론, 중대질병(CI), 장기간병(LTC)까지 평생 보장하는 '멀티플랜교보통합CI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CI보험, 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으로, CI나 LTC 발생 시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에 가입 시 경제활동기에 CI나 LTC가 발병하면 일시금으로 5000만원의 진단보험금을 받고 가족생활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3년간 받을 수 있다.
CI나 LTC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가 많이 들고 경제활동을 계속 하기 어려운데 이때 고액의 치료비는 물론 가장의 소득상실에 따른 생활비까지 지원해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도록 했다.
또한, 아프지 않고 은퇴하면 은퇴시점부터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건강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어 은퇴 후 건강관리 및 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생명만의 종합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 증가로 '유병장수(有病長壽)' 시대가 다가오면서 치료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며 "경제활동기에는 CI와 LTC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생활안정을 도와주는 멀티플레이어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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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종신보험, CI보험, 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으로, CI나 LTC 발생 시 진단보험금과 함께 매월 가족생활자금까지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에 가입 시 경제활동기에 CI나 LTC가 발병하면 일시금으로 5000만원의 진단보험금을 받고 가족생활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씩 3년간 받을 수 있다.
CI나 LTC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가 많이 들고 경제활동을 계속 하기 어려운데 이때 고액의 치료비는 물론 가장의 소득상실에 따른 생활비까지 지원해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도록 했다.
또한, 아프지 않고 은퇴하면 은퇴시점부터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건강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어 은퇴 후 건강관리 및 생활안정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교보생명만의 종합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 증가로 '유병장수(有病長壽)' 시대가 다가오면서 치료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며 "경제활동기에는 CI와 LTC를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은퇴 후에는 생활안정을 도와주는 멀티플레이어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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