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지미스 홀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됐다.
‘지미스 홀은 희망의 공간이었던 마을 회관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는 리더 지미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아름답고 묵직한 색채로 그린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된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 진출에만 무려 12회, 최다 초청 타이틀을 자랑하는 켄로치 감독의 신작 ‘지미스 홀의 이번 초청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프리미어 상영이다. 국내 개봉보다 먼저 부산에서 관객을 만나게 된 셈이다. 때문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켄로치 감독은 ‘외모와 미소 ‘케스 ‘내 이름은 조 ‘랜드 앤 프리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앤젤스 셰어-천사를 위한 위스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노동자들의 이야기와 스페인, 아일랜드 내전, 그리고 실업, 복지 문제까지 역사와 사회 전방 위에 걸친 주제들을 사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왔다.
한편 ‘지미스 홀은 오는 10월9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미스 홀은 희망의 공간이었던 마을 회관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는 리더 지미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아름답고 묵직한 색채로 그린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된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 진출에만 무려 12회, 최다 초청 타이틀을 자랑하는 켄로치 감독의 신작 ‘지미스 홀의 이번 초청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프리미어 상영이다. 국내 개봉보다 먼저 부산에서 관객을 만나게 된 셈이다. 때문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켄로치 감독은 ‘외모와 미소 ‘케스 ‘내 이름은 조 ‘랜드 앤 프리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앤젤스 셰어-천사를 위한 위스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노동자들의 이야기와 스페인, 아일랜드 내전, 그리고 실업, 복지 문제까지 역사와 사회 전방 위에 걸친 주제들을 사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왔다.
한편 ‘지미스 홀은 오는 10월9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