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로 3일 새벽 사망
입력 2014-09-03 07:13 

레이디스코드의 은비(22)가 교통사고로 3일 새벽 사망했다.
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숨지고 레이디스코드의 다른 멤버들도 부상을 입고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9월3일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이소정의 생일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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