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멤버 1명 숨져
입력 2014-09-03 07:07  | 수정 2014-09-03 08:40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가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3일) 새벽 1시 25분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다른 멤버 4명 중 21살 이 모 씨와 권 모 씨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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