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 들이받아
입력 2014-09-03 07:00 
간밤에 비가 오며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3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36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택시 운전자 김 모 씨와 승객 56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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