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밤 10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동읍 덕산리에 있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25톤 트레일러가 갓길에 서 있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7살 정 모 씨와 22살 권 모 씨 등 승객 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서 있던 시외버스를 트레일러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47살 정 모 씨와 22살 권 모 씨 등 승객 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서 있던 시외버스를 트레일러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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