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FBI, 여성 스타 누드사진 유출 수사
입력 2014-09-03 05:01  | 수정 2014-09-03 08:34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유명 여자 스타들의 개인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출처에 대한 수사에 공식 착수했습니다.
FBI 대변인인 로라 에이밀러는 컴퓨터 해킹과 불법 유출을 통한 스타의 개인 사진 유출에 대해 사건 해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스타 수십 명의 개인 사진이 유출된 이 사건은 애플의 사진 저장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계정 해킹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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