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3일) 개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다니가키 사다카즈 현 법무상이 신임 자민당 간사장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의원 11선인 다니가키는 재무상과 국토교통상 등을 거친 인물로 아베 총리가 장기 집권을 위해 다니가키를 중용한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 아베 정권의 핵심 각료는 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의원 11선인 다니가키는 재무상과 국토교통상 등을 거친 인물로 아베 총리가 장기 집권을 위해 다니가키를 중용한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 아베 정권의 핵심 각료는 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