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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김성오, 잡귀에 정일우 죽음 사주…목숨 위협
입력 2014-09-03 00:11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김성오가 정일우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계략을 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10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 처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은 골똘히 생각에 잠겼고 부채질을 해주는 하인에게 그만할 것을 지시했다.

하인은 갑자기 돌변하더니 이린의 목숨을 노렸고 당황한 이린은 하인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지켜보던 랑이(강지우 분)는 잡귀가 들었어”라며 갑자기 돌변한 하인에 모습을 설명했다.

이린의 하인에게 잡귀가 든 이유는 사담(김성오 분)이 귀신을 조정해 만들어낸 일이었고, 이린을 죽이기 위한 계략이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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