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매직아이에서 존박이 호불호 표현에 대해 미국 문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존박과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호불호를 정확히 표현하는 것에 대해 토론을 했고, 문득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 온 존박에 미국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미국은 거의 김구라다”라며 그래서 내가 김구라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그는 호불호를 말하냐, 말하지 않느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문제일 뿐이다. 미국은 호불호에 대해 상처를 받을 경우가 많지 않아서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고 문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는 악플로 고소하지 않는다. 호불호의 표현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다른 점을 짚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존박과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호불호를 정확히 표현하는 것에 대해 토론을 했고, 문득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 온 존박에 미국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미국은 거의 김구라다”라며 그래서 내가 김구라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그는 호불호를 말하냐, 말하지 않느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문제일 뿐이다. 미국은 호불호에 대해 상처를 받을 경우가 많지 않아서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고 문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는 악플로 고소하지 않는다. 호불호의 표현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라며 미국과 한국의 다른 점을 짚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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