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유노윤호가 정일우에게 경고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9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과 무석(유노윤호 분)이 분노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이 계획해 놓은 서찰을 본 무석은 기껏 대군이 생각한 방법이 이거냐. 이 방법으로 사담(김성오 분)을 공격할거냐”며 물었다.
이린은 자네가 믿진 않겠지만 어떻게든 사담에 대해 전하에게 알려야 한다. 그것이 백성과 전하를 위한 일이다”며 대답했다.
무석은 백성을 팔지 마라. 대군의 신분을 살리려는 것 아니냐”며 언성을 높였고, 이어 대군이 전하를 위협하는 존재면 용서치 않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9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과 무석(유노윤호 분)이 분노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린이 계획해 놓은 서찰을 본 무석은 기껏 대군이 생각한 방법이 이거냐. 이 방법으로 사담(김성오 분)을 공격할거냐”며 물었다.
이린은 자네가 믿진 않겠지만 어떻게든 사담에 대해 전하에게 알려야 한다. 그것이 백성과 전하를 위한 일이다”며 대답했다.
무석은 백성을 팔지 마라. 대군의 신분을 살리려는 것 아니냐”며 언성을 높였고, 이어 대군이 전하를 위협하는 존재면 용서치 않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