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가 아내, 장모님과 띠동갑이라고 털어놨다.
2일 KBS 2TV ‘1대100 방송에 출연한 임호는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임호는 아내와 띠동갑, 장모님도 띠동갑”이라며 자신이 가운데 샌드위치처럼 끼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띠동갑으로 나이차는 나지만 세대 차이는 없다”며 결혼 후,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오히려 내가 철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임호는 장모님이 젊어서, 함께 야유회도 갈 수 있고, 놀러가는 것도 편하다. 격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1대100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환희가 출연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KBS 2TV ‘1대100 방송에 출연한 임호는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임호는 아내와 띠동갑, 장모님도 띠동갑”이라며 자신이 가운데 샌드위치처럼 끼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띠동갑으로 나이차는 나지만 세대 차이는 없다”며 결혼 후,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오히려 내가 철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임호는 장모님이 젊어서, 함께 야유회도 갈 수 있고, 놀러가는 것도 편하다. 격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1대100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환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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