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 100’ 임호 “내가 정몽주 조재현 보다 나아, 7단계 넘겠다”
입력 2014-09-02 21:52 
‘1대 100’에서 임호가 남다른 경쟁심을 자랑했다. 사진=KBS
[MBN스타 여수정 기자] ‘1대 100에서 배우 임호가 남다른 경쟁심을 자랑했다.

임호는 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조재현이 과거 7단계까지 갔다더라. 나 역시 7단계는 넘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극중 학식으로 보나 덕망으로 보나 내가 정몽주보다 더 낫다”며 드라마 ‘정도전에서 정몽주와 정도전 역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조재현을 언급,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임호는 내가 7단계 전에 탈락하면 매니저 없이 퇴근하기로 했다. 강동구에 사는 분이 있으면 태워 달라”고 재치로 웃음을 안겼다.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