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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유인나, '믹스앤매치' 진행 맡아…흰색 속옷 노출 '깜짝'
입력 2014-09-02 21:27 
'믹스앤매치' '유인나' '대성 유인나' / 사진= tvN '인현왕후의 남자'
대성·유인나, '믹스앤매치' 진행 맡아…흰색 속옷 노출 '깜짝'


'믹스앤매치' '유인나' '대성 유인나'

빅뱅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Mnet 프로그램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Mnet '믹스 앤 매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대성은 "양현석 대표님이 'WIN'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WIN'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 또 저는 작년 이 자리에서 'WIN'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었다"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습니다.


'믹스앤매치'는 YG의 새 신인 보이그룹을 결정짓는 프로그램으로 비아이, 바비, 김진환 등 총 9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합니다.

한편 유인나의 과거 노출이 새삼 화제입니다.

과거 유인나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한쪽 어깨 끈이 내려오면서 하얀색 속옷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특히 베이글녀다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믹스앤매치' '유인나' '대성 유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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