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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2.13 합의 북한 동참 촉구
입력 2007-04-10 08:47  | 수정 2007-04-10 08:45
미국은 2.13 합의에 따른 60일 이행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해 북한 등 6자회담 참여국들에게 정해진 시한내 의무 이행을 완수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마카오의 방코델타 아시아(BDA) 은행의 북한자금 송금 지체 문제 해소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특히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60일 시한을 맞추기 어렵게 됐다는 뜻을 피력한 데 대해 북한도 미국과 같은 노력을 해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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