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생명 치아보험 출시…임플란트 50만 원 보장
입력 2014-09-02 18:16 
동양생명이 보철치료부터 치과 통원비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수호천사 하나로 치아 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영구치 기준으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 50만 원을 보장하며, 아말감과 복합레진, 인레이, 크라운 치료비도 보장합니다.
또 영구치를 뽑을 때 1만 원,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의 급여대상으로 통원치료를 받을 때도 통원 1회당 1만 원을 보장합니다.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 10세 남아 2만 5천 원, 10세 여아 2만 7천 원, 30세 남성 2만 8천 원, 30세 여성 2만 9천 원 등입니다.
보존치료와 영구치 발치·치수치료비는 90일, 보철치료는 180일이 면책기간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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