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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다
입력 2014-09-02 17:58 
[사진=영화사 봄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배우 탕웨이가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로 한국팬들에 인사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탕웨이가 영화제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탕웨이와 김 감독은 올해 영화제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10월2~11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9개국 314편이 상영된다. 한국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겐이 사회를 맡는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Paradise in Service), 폐막작으로는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Gangster Pay Day)이 각각 선정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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