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 계좌도 은행처럼 신고때 즉시 지급정지
입력 2014-09-02 17:18 
앞으로 증권사 입출금 계좌가 금융사기에 악용될 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즉시 지급 정지돼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이른바 '대포통장'으로 최근 빈번하게 악용되고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위탁계좌 등 증권사 입출금 계좌에 대해 은행권과 동일하게 '24시간 365일 지급 정지 체제'로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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