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로고, 청록색도 괜찮네

세계에서 유일한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의 청록색 맥도날드 로고가 화제다.
맥도날드는 체인점을 내기 위해 애리조나주의 법을 따라야 했다. 주위 경관과 브랜드 로고가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 애리조나주 측은 맥도날드의 노란 로고 ‘M과 한 눈에 펼쳐지는 사막의 아름다운 경관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고심 끝에 맥도날드는 로고의 색을 바꾸기로 했다. 이렇게 청록색 맥도날드 로고가 탄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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