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신종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서울 강남의 클럽에서 복용한 혐의로 대학생 나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이 모 씨 등 달아난 일당 5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4일 나씨가 속옷에 숨겨 홍콩에서부터 몰래 들여온 신종 마약 케타민 20g을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돌려가면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케타민은 주로 동물 마취 등의 용도로 쓰이는 전신 마취제로 나씨 등은 "엑스터시보다도 환각 효과가 강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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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4일 나씨가 속옷에 숨겨 홍콩에서부터 몰래 들여온 신종 마약 케타민 20g을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돌려가면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케타민은 주로 동물 마취 등의 용도로 쓰이는 전신 마취제로 나씨 등은 "엑스터시보다도 환각 효과가 강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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