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젤리나졸리-브래드피트, 자녀들이 만들어준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
입력 2014-09-02 11:25 

할리우드 톱스타 부부 안젤리나 졸리(39)와 브래드 피트(51)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는 1일 잡지커버로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젤리나 졸리는 귀여운 무늬가 들어간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썼다. 이 매체는 "졸리의 특별한 드레스 장식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 옆 커버에는 남편 브래드 피트와 아들 매덕스, 팍스, 딸 자하라, 샤일로 그리고 쌍둥이 녹스, 비비엔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담겨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 위치한 대저택 샤토 미라발 예배당에서 6명의 자녀와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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