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맨홀(감독 신재영·제작 ㈜화인웍스)가 배우 정경호와 정유미, 김새론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맨홀은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정경호와 정유미, 김새론의 다양한 표정이 긴박하며 오싹한 상황을 알리고 있다.
‘거북이 달린다 ‘롤러코스터 등에서 열연했던 정경호는 ‘맨홀에서 맨홀 안에 자기 세상을 만들고 바깥세상 사람들을 노리는 정체불명 맨홀의 지배자 수철 역을 맡았다. 거미줄처럼 복잡한 맨홀 아래 세상을 제 집처럼 누비고 다니며, 그의 타겟이 되어 맨홀 아래로 한번 끌려 들어가면 그의 손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 곳곳에 설치한 CCTV로 모든 것을 컨트롤한다. 의미심장한 그의 표정이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한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맨홀 안으로 뛰어들어 수철의 표적이 되는 연서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는 좁고 어두운 맨홀 안을 뛰고 기는 것은 물론, 맨홀의 지배자 수철과 몸싸움을 벌이며 강도 높은 추격 액션 장면을 소화해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감정 연기로 정유미의 발견을 알린다.
나이답지 않은 영민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최연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밞았던 김새론은 극에서 청각 장애를 갖고 있지만 남들보다 발달한 촉감으로 맨홀에서 탈출하려 애쓰는 소녀 수정으로 분했다. 대사 없이 오직 수화와 얼굴 표정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출해야 했던 그녀는 아역답지 않은 연기 내공을 발산해낸다.
‘맨홀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맨홀은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정경호와 정유미, 김새론의 다양한 표정이 긴박하며 오싹한 상황을 알리고 있다.
‘거북이 달린다 ‘롤러코스터 등에서 열연했던 정경호는 ‘맨홀에서 맨홀 안에 자기 세상을 만들고 바깥세상 사람들을 노리는 정체불명 맨홀의 지배자 수철 역을 맡았다. 거미줄처럼 복잡한 맨홀 아래 세상을 제 집처럼 누비고 다니며, 그의 타겟이 되어 맨홀 아래로 한번 끌려 들어가면 그의 손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 곳곳에 설치한 CCTV로 모든 것을 컨트롤한다. 의미심장한 그의 표정이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한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무작정 맨홀 안으로 뛰어들어 수철의 표적이 되는 연서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는 좁고 어두운 맨홀 안을 뛰고 기는 것은 물론, 맨홀의 지배자 수철과 몸싸움을 벌이며 강도 높은 추격 액션 장면을 소화해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감정 연기로 정유미의 발견을 알린다.
나이답지 않은 영민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최연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밞았던 김새론은 극에서 청각 장애를 갖고 있지만 남들보다 발달한 촉감으로 맨홀에서 탈출하려 애쓰는 소녀 수정으로 분했다. 대사 없이 오직 수화와 얼굴 표정만으로 모든 감정을 표출해야 했던 그녀는 아역답지 않은 연기 내공을 발산해낸다.
‘맨홀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