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이원 스키장 가장 늦게 폐장 '눈길'
입력 2007-04-09 19:17  | 수정 2007-04-09 19:15
강원랜드의 하이원 스키장이 전국 스키장 가운데 가장 늦게 폐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개장한 하이원 스키장은 개장 첫해에 가장 늦게 폐장하는 기록을 세웠을 뿐아니라 국내 최초 스키전용열차 운영, 장애인 스키학교 개설 등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강원랜드 측은 밝혔습니다.
하이원 스키장은 일본 아피 스키장과 자매결연한 데 이어 이번달에는 오스트리아 쌍안톤 스키장과 협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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