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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서예지VS고성희 미모 대결…'승자는?'
입력 2014-09-01 23:01 
'서예지' '흑수련 3종 세트' /사진=MBC

'서예지' '서예지' '서예지'


'야경꾼 일지' 서예지가 흑수련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제작진은 정일우가 목숨을 걸고 고성희를 구한 것에 독기를 품은 서예지의 '흑수련 3종 세트'를 공개했습니다.

극 중 수련(서예지 분)은 어린 시절부터 이린(정일우 분)만을 바라봐 온 일편단심 이린 바라기로, 다른 여자들에게 눈길을 주는 이린이 언젠가는 자신의 곁으로 올 것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린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염 속으로 들어가 도하(고성희 분)를 구하고 나온 것을 본 후로, 도하에 대한 질투심으로 수련은 조금씩 '흑수련'으로 변했습니다.


'고성희' /사진=스타투데이


한편 서예지의 '흑수련 3종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하 역을 맡은 고성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해 24살인 고성희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생으로 휴학중입니다. 2012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조연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승무원 역을 맡았습니다.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재벌가의 숨겨진 딸로서 미스코리아 진에 도전하는 김재희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외교관인데다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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