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대선을 앞두고 남북평화를 염원하는 의미의 '철책선 155마일 평화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정 전 의장과 후원회 회원 등 50여명은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닷새간 철책선을 따라 이동하며, 오는 13일 오후 임진각에 도착해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정 전 의장은 통합신당모임의 독자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통합신당은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입장은 오는 13일 평화대장정을 마친 이후에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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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장과 후원회 회원 등 50여명은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닷새간 철책선을 따라 이동하며, 오는 13일 오후 임진각에 도착해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정 전 의장은 통합신당모임의 독자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통합신당은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입장은 오는 13일 평화대장정을 마친 이후에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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