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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달인의 세탁소에는 명품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다?
입력 2014-09-01 21:52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달인의 세탁소가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무엇이든 새 것처럼 깨끗하게 만드는 달인의 세탁소가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찾은 달인의 세탁소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세탁물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세탁물이 택배로 배달되고 있었다.

심지어 고가의 제품까지 맡기는 고객들이 수두룩했으며, 다른 세탁소에서 빗발치는 문의 전화를 받는 광경까지 이어졌다.

달인은 신기한 걸 보여주겠다”며 새하얀 와이셔츠에 볼펜으로 낙서를 하더니 정체모를 액체를 뿌려 깔끔하게 자국을 지워버렸다.

그가 공개한 비법은 소독용 알코올에 주방 세제를 섞어 만든 액체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39년 동안 세탁 비법을 연구해온 달인은 사용한 약품만도 20가지가 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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