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법로비' 전현희 전 의원 참고인조사
입력 2014-09-01 21:46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달 30일 전현희 전 민주당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 전 의원은 입법로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재윤, 신계륜 의원 등과 함께 사모임 오봉회를 구성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전 전 의원을 상대로 오봉회랑 모임의 성격과 실제로 입법로비의 창구로 쓰였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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