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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서예지, 흑수련 변신…정일우가 구한 고성희에 ‘질투 폭발’
입력 2014-09-01 20:50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서예지의 흑수련 변신이 예고돼 화제다.
‘야경꾼 일지 측은 1일 ‘흑수련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하며 서예지의 흑화를 예고했다.
수련(서예지 분)은 어린 시절부터 일편단심 이린(정일우 분)만을 바라보며, 다른 여자들에게 눈길을 주는 이린이 언젠가는 자신의 곁으로 올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린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염 속에서 도하(고성희 분)의 목숨을 구하자 이에 대한 질투심으로 인해 조금씩 ‘흑수련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이에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MBC 상암 신사옥 이전 특집방송 ‘무한드림 MBC 생방송으로 인해 1일 결방되며, 오는 2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질투가 무섭네” 서예지 흑수련 변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서예지 흑수련 변신, 흑화 하나요” 서예지 흑수련 변신,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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