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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경제운용 틀 선진화 강조
입력 2007-04-09 17:32  | 수정 2007-04-09 17:30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한미 FTA 보완대책에 있어 중요한 과제는 우리 경제 운용의 틀을 선진화된 틀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오늘(9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재경부 간부회의에서 외환과 자본, 인력 등 생산요소의 이동이 원활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기업 활동 부문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면서 투자자 보호를 좀 더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아직 채택하지 않은 선진제도를 도입해 거래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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