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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살아있는 백마에 물감칠…'얼룩말'로 변신 시켜
입력 2014-09-01 20:00 
'만수르' '만수르 아들' / 사진= 만수르 SNS
만수르 아들, 살아있는 백마에 물감칠…'얼룩말'로 변신 시켜


'만수르' '만수르 아들'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25일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아들은 부인을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만수르의 아들이 살아있는 백마에 물감을 칠해 얼룩말로 변신 시킨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현재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습니다.

그의 개인 총 재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만수르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 원대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의 두 부인 중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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