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4승 달성…외신 "류현진, 재능 뛰어난 완벽한 투수" 찬사
'류현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4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14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경기 후 류현진의 환상적인 피칭에 양 팀 감독들 뿐만 아니라 현지 중계진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좋았다. 초반에 빨리 자리 잡은 것이 컸다. 모든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어 보기 좋았다"고 칭찬하며, "류현진이 성공적으로 복귀해 다행이다. 류현진을 비롯한 세 명의 선발은 우리 팀에게 특별하다. 이들이 있으면 어느 팀이든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상대팀 샌디에이고 버드 블랙 감독도 "류현진은 좋은 투수다. 다저스가 괜히 한국까지 가서 그에게 많은 돈을 준 것이 아니다. 그는 재능이 뛰어나다. 진정으로 완벽한 투수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딕 앤버그와 마크 그랜드로 구성된 현지 중계진은 "다저스의 포수 엘리스가 류현진의 커브를 못 받을 뻔 했다. 류현진의 변화구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다"며 류현진의 뚝 떨어지는 마법 같은 커브를 칭찬했다.
이날 LA 다저스는 7 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 '류현진' '류현진' '류현진'
'류현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4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14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경기 후 류현진의 환상적인 피칭에 양 팀 감독들 뿐만 아니라 현지 중계진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좋았다. 초반에 빨리 자리 잡은 것이 컸다. 모든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어 보기 좋았다"고 칭찬하며, "류현진이 성공적으로 복귀해 다행이다. 류현진을 비롯한 세 명의 선발은 우리 팀에게 특별하다. 이들이 있으면 어느 팀이든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상대팀 샌디에이고 버드 블랙 감독도 "류현진은 좋은 투수다. 다저스가 괜히 한국까지 가서 그에게 많은 돈을 준 것이 아니다. 그는 재능이 뛰어나다. 진정으로 완벽한 투수이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딕 앤버그와 마크 그랜드로 구성된 현지 중계진은 "다저스의 포수 엘리스가 류현진의 커브를 못 받을 뻔 했다. 류현진의 변화구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다"며 류현진의 뚝 떨어지는 마법 같은 커브를 칭찬했다.
이날 LA 다저스는 7 대 1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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