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박찬욱 감독이 차기작을 확정 짓고 국내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아가씨를 공동 제작하는 모호필름의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있다. 그 외에 캐스팅 등 다른 부분은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아가씨는 젊은 여인 두 명과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세라 월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박쥐 이후 6년 만에 차기작을 들고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아가씨는 용필름과 모호필름이 공동 제작한다. 캐스팅을 완료한 뒤 내년 상반기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영화 ‘아가씨를 공동 제작하는 모호필름의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있다. 그 외에 캐스팅 등 다른 부분은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아가씨는 젊은 여인 두 명과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세라 월터스의 소설 ‘핑거 스미스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박쥐 이후 6년 만에 차기작을 들고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아가씨는 용필름과 모호필름이 공동 제작한다. 캐스팅을 완료한 뒤 내년 상반기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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